'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전세 사기 당했다는 김유정에 "내가 네 보호자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SBS '편의점 샛별이' 방송캡쳐

지창욱이 김유정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 분)이 부동산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대현이 만복부동산으로 들어가는 남자를 목격했다. 그리고 최대현은 누나 최대순(김지현 분)에게서 정샛별이 전세 사기당해 집을 날렸다는 소식을 듣고, 부동산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최대현은 "그것도 모르고 나가라고 구박을 했으니"라며 자책했다.

부동산 주인이 부동산에서 돈을 빼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고, 최대현은 뒤 따라온 정샛별의 오토바이를 타고 뒤를 쫓았다. 이어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너 왜 미리 얘기 안 했어? 내가 보호자라고"라고 말했고, 정샛별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동안만이잖아요"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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