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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시 5월 교통량 코로나 이전 수준 거의 회복...승용차 이용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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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코로나19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후 서울시의 교통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승용차로 통행수단을 바꾸는 추세도 확인됐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말 기준 서울 주요 지점의 교통량은 965만 대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3월 들어 최저점을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더니, 코로나19 이전 시점인 지난해 말 교통량의 97.5%까지 회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