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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찬,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찾으려고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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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공찬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B1A4'의 공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공찬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지금 다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적었다. 또 "새벽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찬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한 해커는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남성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찬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공찬은 2011년 B1A4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한 그는 영화 '영수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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