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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X김유정, 한집살이 동거 엔딩…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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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편의점 샛별이’가 최대현(지창욱)과 정샛별(김유정)의 재회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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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7회는 최대현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정샛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정샛별은 설상가상으로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며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에 처하게 됐다. 생계가 막막한 정샛별의 마음을 알리 없는 동생 정은별(솔빈)은 철없이 투정을 부렸고, 정샛별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배달 라이더 알바까지 시작한 정샛별의 모습은 짠함을 불러일으켰다.

최대현은 알바생 정샛별의 빈자리를 실감하고 있었다. 또, 정샛별이 갑자기 편의점을 그만둔다고 말한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 친구 한달식(음문석)은 치정 문제로 그만둔 것이라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여기에 엄마, 아빠 등 가족들은 정샛별을 찾으며 최대현을 닦달했고, 최대현은 차마 정샛별이 그만둔 것을 말하지 못한 채 혼자 끙끙 앓았다.

이런 가운데 정샛별에게 또 한 번 뒷목 잡는 일이 발생했다. 동생 정은별이 아이돌 데뷔를 한다며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가지고 도망간 것이다. 망연자실해 있던 정샛별은 찜질방에서 우연히 최대현의 엄마 공분희(김선영)와 만났고, 두 사람은 집안의 골칫덩이들을 흉보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폭풍 수다를 펼쳤다. 공분희는 뒤늦게 정샛별이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을 알고, 정샛별을 애타게 찾아다니며 걱정했다.

이어 한밤 중 집으로 돌아온 최대현이 정샛별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은 2층 계단에서 하얀 잠옷을 입은 여자를 발견, 귀신인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온 여자의 정체가 정샛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또 한 번 놀랐다. 최대현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마음에 정샛별의 볼을 쭈욱 잡아당기며 정체를 확인했고, 이렇게 한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들의 동거를 암시하는 깜짝 재회 엔딩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날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 7회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7.5%(2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을 기록했다. ‘편의점 샛별이’ 8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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