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분향소’ 11시부터 조문…1m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11일 서울시청 청사 앞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분향소. skj7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청 청사 앞에 박 시장의 분향소를 마련하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은 이른 시간부터 박 시장을 조문하기 위해 시청 앞을 찾았다. 11시 개방을 앞두고 조문 행렬은 시청 주변으로 길게 늘어섰다.

이투데이

11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 조문하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skj7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시민분향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조치에 나섰다.

또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시민들은 1m씩 거리를 두고 줄을 섰다.

한편, 故 박원순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간 치러진다.

[이투데이/정수천 기자(int1000@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