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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엇갈린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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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주관해 장례를 치르는 걸 두고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서울시를 이끈 기관장에 대한 합당한 대우란 의견과 함께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조치란 반대 목소리도 큽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 방식을 시가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정하고 닷새 동안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