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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울 2-0으로 완파…2년전 '승강 PO' 눈물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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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2경기 연속 골…부산 6위 유지

뉴스1

K리그 부산의 이동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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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FC서울을 꺾고 2년전 플레이오프 패배를 설욕했다.

부산은 1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을 2-0으로 꺾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달린 부산은 3승5무3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반면 승점 획득에 실패한 9위 서울은 3승1무7패 승점 19점으로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2년 전 승강 플레이오프 당시 서울에 패해 승격이 좌절됐던 부산 입장에서는 이날 설욕전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부산 이동준은 2경기 연속 골맛을 맛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16분, 부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호물로의 패스를 받은 이동준이 이를 골문 근처로 연결했다. 이때 서울 수비수 김주성이 볼을 걷어낸다는 게 자책골로 이어지고 말았다.

다만 이때 침투하던 부산 권혁규도 함께 볼을 터치했다. 골이 들어간 뒤 처음에는 자책골로 판정됐지만 이후 연맹은 이를 권혁규의 골로 정정했다.

분위기를 탄 부산은 3분 뒤, 좌측 라인에서 박준강이 올린 크로스를 이동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상대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달아났다.

부산은 이후 서울의 공세를 저지하며 실점 없이 2골 차 승리를 지켰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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