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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뒤 위축' 없는 한동희, 롯데 패배 속 수확 [사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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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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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는 달랐다. 롯데는 9회 말 추격 당시 남은 아웃 카운트가 너무 적었지만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를 발견했다.

그중 도화선 불을 지피는 이는 한동희였다. 한동희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나와 9회 말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1-10으로 지고 있는 9회 말 2사 1, 2루에서 두산 구원 투수 문대원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이다. 중견수 뒤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이었다.

앞서 실점 빌미가 되는 실수가 나왔지만 이후 타석에서 어떻게든 만회하려 했다. 지난해 실책 뒤 타석까지 심리적 위축이 따라오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실수 뒤 실수가 연달아 나오는 경우 역시 없었다.

롯데는 한동희 다음 신본기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두산 뒷문을 열려 했다. 이 연속 타자 홈런은 올 시즌 23호이자 KBO리그 통산 1025호이고 롯데 구단 자체는 올 시즌 3호 기록이다. 하지만 추격 시점이 너무 뒤였고 남은 아웃 카운트가 적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실수를 대처하는 자세는 분명 바뀌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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