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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다주택자에 종부·양도·취득세 '세금폭탄'…진입 막고 퇴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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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6.17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지 3주 만에 추가 보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세금, 금융, 공급 대책이 총망라 됐는데, 핵심은 다주택자에게 역대 최고 수준의 세금 압박을 통해 집을 팔라는 신호를 보낸 겁니다. 이번 대책 가운데 먼저 부동산 세금 관련 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지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마포의 아파트와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두 채를 합산한 올해 보유세는 3000여 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