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이슈 연예인 갑질 폭로

'전 매니저 갑질 논란' 신현준, 오늘(10일) '연중 라이브'서 심경 고백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자신을 둘러싼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신현준이 등장,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앞서 한 매체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가 과거 13년간 신현준에게 막말과 폭언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업무 초반 2년간 월 60만원을 급여로 받으며 구두로 약속한 9대 1의 수익 배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신현준의 친모에게 개인 운전 업무, 세차, 심부름 등 사적인 업무를 강요받았다고 주장. 연이은 폭로에 신현준이 '연예인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신현준 측은 자신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 전 대표에 대해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고 표현하며 "터무니없는 주장이다"고 전면 반박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