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뉴욕댁` 이진,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성유리 "블루 수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핑클 이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은 프라이빗 수영장에 발을 담근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줄무늬 티셔츠에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을 한 이진은 단발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진의 모습을 본 핑클 성유리는 "블루 수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수잔은 핑클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촬영 당시 이효리가 지어준 애칭. 수시로 잔소리한다는 뜻의 '수잔'을 핑클 멤버들은 자주 사용하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언니 뉴욕은 평화롭나요?", "수영장 부러워요", "어디서나 예쁘시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이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