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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과 대화 희망…고위 지도자 다시 모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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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며 정상회담보다 낮은 수준, 우선은 실무 회담이어도 좋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대화를 위해 적절하다면 북한과 실무회담은 물론 정상회담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美 국무장관 (국무부 전화 기자 간담회) : 정상회담보다 낮은 수준이든, 고위 지도자들이 모이는 일이든 적절하다면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기를 희망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진행 중인 대화에 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모종의 북미 대화의 움직임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대화를 누가, 언제, 어떻게 할지는 오늘 말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도록 하는 실질적 대화를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8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만약 도움이 된다면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폭증으로 민심 이반을 겪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 전 이벤트로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만, 미국과 마주 앉지 않겠다는 북한이 호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수형 기자(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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