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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동국♥' 이수진 "해킹에 우울했는데 되찾아 눈물나게 기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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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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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오남매가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수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저의 IG를 되찾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수진은 "수년간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던 저의 IG가 해킹을 당해서 매우 슬프고 우울했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되찾게되서 눈물나게 기쁩니다. 이렇게 해킹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간혹 들었지만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여러분들도 다이렉트 메세지를 조심하시고 개인정보 요청을 받으실땐 신중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절대 이런 걸로 속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꼼짝없이 당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쉬워해 주시고 찾을 수 있는 방법들도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빨리 되찾을 수 있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오남매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에는 오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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