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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이어 폼페이오도 3차 북미정상회담 배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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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과 대화 계속할 수 있기를 희망"

"美, 북미 간 대화 여전히 추진하겠다는 의지"

트럼프 "北도 美도 만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이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북미협상의 실무 책임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의 이른바 '10월 서프라이즈'로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과 대화를 계속할 수 있기를 매우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정상회담보다 낮은 수준이거나 또는 고위 지도자들 수준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