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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랑의 콜센타' 박서진, '밀어 밀어'→'사랑할 나이' 모르는 신청자에 실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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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서진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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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노래를 모르는 신청자에게 서운해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 2탄으로 '트로트 별들의 전쟁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한 신청자는 "트로트 너무 좋아한다"고 했고, MC들은 노래 이어 부르기를 제안했다. 신청자는 박구윤 '뿐이고', 임영웅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모두 따라 불렀다.

이어 박서진은 자신의 노래인 '밀어 밀어', '사랑할 나이'를 선창했지만, 신청자는 따라 부르지 못했다. 박서진은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신청자는 현역 가수 중 신성을 선택했고, 신성은 "너무 가슴이 두근거린다. 선택이 올 줄 몰랐다. 로또 맞은 기분이다. 꿈꾸는 것 같다"고 감격했다.

한편 박서진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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