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 참여 화상회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이 모두 참여하는 공관장 화상회의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강 장관과 조세영 1차관, 이태호 2차관을 포함한 외교부 간부와 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이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1월부터 21차례에 걸쳐 화상 공관장회의를 했지만, 이렇게 전원이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재외공관장회의는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