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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황소 '황희찬' 왔다"…라이프치히 열렬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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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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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희찬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등번호 11번을 달았습니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별명을 빗대 '국산 황소'가 왔다며 반겼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프치히는 한글로 '국산 황소, 이적 완료'라며 황희찬의 별명을 앞세워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강남 스타일'을 '황남 스타일'로 패러디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독일어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희찬입니다. 라이프치히에 입단해 기쁩니다.]

계약 기간 5년, 이적료 200억 원에 황희찬을 영입한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입니다.

2009년 모기업 레드불이 5부리그 팀을 인수한 뒤 적극적인 투자로 7시즌 만에 1부리그로 초고속 승격했고,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3위를 차지하며 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트넘을 꺾고 8강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 시즌 28골을 터뜨리며 4시즌 동안 공격을 이끌던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최근 첼시로 이적했는데, 황희찬은 베르너의 등번호 11번을 이어받아 라이프치히의 최전방을 이끌게 됩니다.

[황희찬/라이프치히 공격수 :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인 만큼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술 천재'로 불리는 33살 나겔스만 감독의 빠른 역습 축구가 잘츠부르크 스타일과도 비슷해 황희찬의 적응도 수월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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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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