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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알칸타라, 이천웅 빼고 모두 잠든 LG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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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최규한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라울 알칸타라(28두산)가 또 한 번 에이스의 품격을 과시하며 승리를 챙겼다.

알칸타라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11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3.45을 기록한 알칸타라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다.

이날 역시 알칸타라는 LG 타선을 완벽하게 묶어 냈다. 주무기 직구는 157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투심 등을 섞어서 던졌다.

LG 타자들은 이천웅을 제외하고 아무도 알칸타라의 공을 건들지 못했다. 이천웅은 1회와 6회 알칸타라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고, 이 안타는 이날 LG 타선이 알칸타라로부터 뺏은 안타의 전부였다.

알칸타라가 7회까지 LG 타선을 묶어둔 사이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투런 홈런과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내며 알칸타라의 승리 요건을 만들었다.

8회 홍건희, 9회 이현승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지웠고, 두산은 6-0 승리로 올 시즌 LG와의 세 차례 3연전에서 모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상대전적 7승 2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알칸타라는 시즌 8승(1패) 째를 거두며 구창모(NC)와 함께 공동 다승 1위에 올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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