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팝업★]"박스아범, 복도 많지"‥류현경♥박성훈, 4년차 커플 공개애정→럽스타까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류현경 박성훈/사진=헤럴드POP DB


4년차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의 커피차 인증이 화제다.

지난 8일 류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끄러운박스 고마워욤 더운날 수고해주신 #카페 감사해욤♥ #부끄러워서 그래 #류현경은복도많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훈이 공개연인인 류현경에게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다. 류현경은 박성훈이 보내준 커피 앞에서 '우리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가리키며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존경하는 원로배우 류현경님과 영화 '아이'를 응원합니다 -박스아범-'라는 현수막의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류현경 인스타


그리고 '박스 아범'이라는 이름이 네티즌들의 궁금을 자아내기도 했던 바. 이는 류현경과 박성훈의 반려견인 박스의 이름을 넣은 것이었다. 각각 '박스어멈', '박스아범'이라는 뜻의 커플 SNS 아이디를 사용하는 중이었던 것.

앞서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해 2017년 3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 지난 2018년 박성훈은 K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내게 힘이 돼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조용하지만 달달한 럽스타와 공개 애정 표현에 많은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