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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경기 단축체제, 류현진 사이영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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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뒤늦게 개막된다. 60경기로 단축 운영돼 류현진(33·토론토)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8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의 키포인트를 전망하며 류현진의 활약을 기대했다. 엠엘비닷컴은 “류현진의 계약이 완벽해지기 위한 시나리오일까. 토론토가 지난 겨울 류현진과 맺은 4년 8000만달러 계약은 위험한 계약이다. 지난해 류현진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24차례 선발 등판했는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지치는 기색을 보였다”면서 “다행히 올 시즌 류현진은 6개월이 아닌 2개월만 활약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다저스에서 첫 두 달 동안 11경기에서 12자책점만 내준 것처럼 던지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까지 11경기에서 8승1패 평균자책점 1.48(73이닝 12자책점)을 기록했다. 5월만 놓고 보면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로도 선정됐다. 다른 투수 역시 유리한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긴 하지만 건강이 화두인 류현진에게 시즌 단축 운영은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다.

토론토는 오는 25일 탬파베이와 개막전을 치른다. 1선발인 류현진의 등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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