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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주고 받고...바르셀로나, 신승 '레알과 우승경쟁 힘겹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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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바르셀로나가 신승을 거두며 힘겹게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오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에스파뇰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76(23승 7무 5패)을 확보,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7)와 승점 1점차를 유지했다. 자칫 비기거나 패했다면 우승 경쟁이 더 힘들어질 뻔 했다.

6연패에 빠지며 승점 추가에 실패한 에스파뇰은 최하위(20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승점 24에 그대로 머문 에스파뇰은 17위 에이바르(승점 35)과 11점차를 유지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만에 안수 파티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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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발을 높이 들면서 충돌,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비디오판독(VAR)에 나선 주심이 옐로카드를 레드카드로 바꿔 들었다.

숫적으로 불리한 바르셀로나는 이날 비길 경우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차가 3으로 벌어질 위기였다. 레알과 두 번의 맞대결을 모두 치른 바르셀로나로서는 사실상 전승을 거둬야 자력 우승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상황은 금방 다시 바뀌었다. 3분 후인 후반 8분 에스파뇰 역시 한 명을 잃었다. 로자노가 피케의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역시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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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터진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골 에어리어로 쇄도하던 수아레스는 메시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튀어나오자 오른발로 강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중국 국가대표팀 우레이는 이날 후반 41분 투입됐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쳐 보이지 못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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