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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한외국인' 황인선 "전교회장 출신, 반에서 늘 5등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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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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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이모' 황인선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 황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인선은 "안성훈 씨의 '울엄마'를 듣고 울었다. 김호중 씨는 주현미 '짝사랑' 보면서 인간미 넘치는 귀여움에 빠졌다. 영기 오빠는 뭐든지 끝까지 미친 사람처럼 하더라"며 세 사람의 팬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스펙도 공개됐다. MC 김용만은 "황인선 씨가 반장에 전교회장 출신이다. 반에서 늘 5등 안에 들었다고 한다. 대학교 평균이 4.3점이고 늘 장학금을 받았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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