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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스크 기피'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양성…"몸 상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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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기피'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양성…"몸 상태 좋다"

[앵커]

코로나19를 가벼운 독감이라고 부르며 위험성을 경시해왔던 브라질 대통령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국가수반 감염 사례인데요.

평소 마스크 착용을 기피해온 그는 감염 사실을 알리는 기자회견 도중 마스크를 벗기까지 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