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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G 불법 보조금' 이통3사에 5백억 원대 과징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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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텔레콤과 KT, LGU+ 등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유통법을 위반했다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500억 원대의 과징금 폭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8년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된 후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인데 지난해 5G 가입자 확보 경쟁 과정에서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3일,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5G 상용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