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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안동호 배스 토너먼트대회, 카이젤리그, 드롭샷리그에 잔 씨알 배스 입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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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유철무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7월 4일과 5일 안동호를 찾았다. 단순한 출조가 아닌 5일 일요일에 개최된 LFA 오픈 토너먼트에 반정원 프로의 코앵글러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코앵글러란 프로 선수와 같은 배에 동행 출조해서 어시스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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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연습 게임에는 배스 대신 블루길 입질이 많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평소 블루길이 연안에 머문다고 생각했는데, 깊은 수심대에서 마치 배스와 비슷한 입질을 보였다.
대회 당일에는 번호표 운이 없었는지 B조로 배정받아 A조보다 30분 늦게 출발했다. 늦게 출발했다고 해서 배스를 못 낚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발한 팀보다 유리한 것은 없었다.
주로 사용한 채비로는 카이젤리그와 드롭샷리그였는데, 배스가 반응을 보이긴 했는데, 아쉽게도 순위에 들기에는 부족한 중량이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아무래도 안동호가 자주 토너먼트 대회를 하다 보니 배스들의 학습효과와 장마철에 내린 비가 부진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피싱 LFA 토너먼트 챔피언십 2020은 격주 토요일 밤 10시에 F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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