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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수도권 이어 광주·대전서도 방문판매업체발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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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광륵사→방문판매' 재분류…"홍보관, 체험관, 가정방문 설명회 주의"



(세종=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 대전 등에서 방문판매 업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낮 12시 기준으로 수도권의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서 확진자가 5명 늘어 현재까지 총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기존 경기 수원시 교인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 7명 이외에 인천 아파트 관련 사례 9명, 고양 원당성당 관련 6명,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관련 5명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