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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읽씹안읽씹'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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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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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사랑의 콜센타' 톱7과 현역7이 '트로트 별들의 전쟁'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 돌입한다.

9일 방송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이어 '신청곡 대결'을 벌인다.

'톱7'을 사랑하는 시청자들부터 '현역'의 팬들까지 합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콜 수가 걸려오면서 전화 연결마저도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접전 끝에 '현역7'이 승기를 잡았던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신청곡 대결'과 3라운드 '단체곡 대결'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세대 트로트 아이돌 신유는 유독 '신청곡 대결'에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내 팬 다 톱7에게 넘어갔다", "팬카페에 활동하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다"며 0콜을 걱정하는 등 초조함이 역력했다.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기다리던 신유가 과연 신청곡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에서는 톱7 맏형 장민호가 '읽씹안읽씹'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영탁이 화음을 쌓으며 맏형 장민호의 무대를 빛냈는가 하면, 임영웅, 김호중 일명 '91즈'가 특별 코러스로 나섰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인 만큼 톱7이 현역7과의 '신청곡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며 "1라운드 패배를 딛고 2라운드는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두 번째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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