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지나가 약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healthy #staysafe”라며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5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한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은 지나는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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