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세븐, 여름철 코로나19 극복 위해 자외선 차단제 1만개 기부

화장품기업 (주)아쉬세븐(회장: 엄상진)이 여름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판암사회복지관(대표: 이장원)에 자외선차단제 1만개를 기부했다.

(주)아쉬세븐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베이커세븐(BAKER7)’으로 알려진 업체이며 올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본 드럭스토어 및 전국 매장 7천여개 점포에 입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판암사회복지관의 이념을 전해 듣고, 엄상진 회장이 여름철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자고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엄상진 회장은 "수도권 지역을 통하기보다는 실제 전선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자사들과 함께 힘쓰는 판암사회복지관이야 말로 물품나눔을 위한 최적의 단체이다"며 "여름을 극복하기 위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힘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청렴한 단체들 찾아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판암사회복지관 이장원 대표는 "이런 물품나눔이 진짜로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다" 며 "이번 물품 기부로 지역 주민들과 여름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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