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봉래산 정상에서 연주하는 윤도현과 허준 |
(영월=연합뉴스) 강원 영월군 봉래산 정상에서 지난 5일부터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윤도현, 허준 & 영월 어쿠스틱 포레스트'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YB밴드 리더인 윤도현과 기타리스트 허준은 동강, 청령포, 별마로 천문대, 한반도 지형 등 관광지로 유명한 영월군의 관광 홍보를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노 개런티로 나섰다.
이날 윤도현과 허준은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을 부르며 파란 하늘, 푸른 숲 등 봉래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앵글에 담았다.
이들의 어쿠스틱 기타 소리는 청아한 새소리, 시원한 바람 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어울려 편안하고 정감 있는 하모니를 이뤘다.
영상은 '윤도현, 허준 & 영월 어쿠스틱 포레스트' 편으로 윤도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글 = 배연호 기자, 사진 = 더피엠파트너스 제공)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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