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코로나 감염 속출…인천공항 방역 분주 (CG) |
A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이날 확진됐다.
A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다.
A씨의 확진으로 안성지역 내 감염자 수는 7명으로 늘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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