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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베리베리, 초동 자체 신기록 세웠다…올바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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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그룹 베리베리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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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가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FACE YOU)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쌓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1일 '페이스 유'를 발표, 타이틀곡 '썬더(Thunder)'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페이스 유'는 발매 일주일 간 총 1만 8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데뷔 후 초동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페이스 유'는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스웨덴, 오스트리아, 홍콩, 태국 등 총 6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성실하게 다져온 성장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컴백 러시가 이어지는 가요계에서 자체 신기록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페이스 유'는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있으며 타이틀곡 '썬더'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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