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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는 몸신이다` 서트푸드 다이어트 소개 "110kg→55kg, 굶지않는 감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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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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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굶지않고도 체중 감량이 가능한 '서트푸드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서트푸드 다이어트로 110kg에서 55kg으로 체중을 전발이나 감량한 몸신이 출연했다.

이날 몸신은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수술, 시술 빼고는 다 해봤다. 다이어트 약 등 여러 다이어트들을 해보니 탈모, 어지러움증 등 부작용이 있었다. 위장에 좋은 과일, 채소로 주스를 만들어 하루 한끼를 대체해 먹기 시작했는데 소화기능 좋아지고 체중 감량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여러가지를 알아보던 중 몸신이 만들어 먹던 주스가 '서트푸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몸신은 "일주일 다이어트를 하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6개월 휴식기를 가지며 하고있다. 요요가 와도 살이 덜 찌더라"고 말했다.

식단은 일주일동안 3일은 1000kcal, 4일은 1500kcal의 샐러드를 먹는 것. 1500kcal 기준 채소와 과일을 종이컵으로 20컵, 콩과 견과류를 1컵, 고기,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을 2컵 더해 만든다. 또 여기에 매일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를 2잔씩 마시면 된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굉장히 많은 양을 먹는 것이라 패널들은 "이거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고프지 않겠다", "원없이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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