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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컷] "틱톡이 내 사생활을 훔쳐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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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른바 '대세 SNS'의 계보.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SNS는, 틱톡(TikTok).

중국 업체인 바이트댄스가 2016년 9월 출시한 틱톡.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요즘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올 상반기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을 달군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처럼 노래를 틀어 놓고 춤을 추거나 가사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는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는가 하면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세븐틴, 선미 등 K팝 스타들이 잇달아 틱톡에 신곡을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