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어게인TV] '옥탑방 문제아들' 장윤주, 다이어트 부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입담...'역시 레전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TV '옥탑방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윤주가 입담을 뽐냈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장윤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1년간 섭외했는데 왜 응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문제에 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몸매에 대해 장윤주는 "한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엣지를 잃고 싶지 않았다"며 "출산 후에는 진짜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노력을 했다"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출산 후에는 6개월 동안 하루에 1000칼로리만 먹었다"며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 과일만 골라서 딱 1000칼로리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에 장윤주는 "저도 수술을 한번도 안 해봤다"며 "정말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얼마나 수술하고 싶었겠냐"며 "권유도 많이 받았고 조금씩 다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나만 고르라는 말에 장윤주는 "하나만 하면 안된다"며 "하나하면 너무 티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번도 성형을 안 했는데 한다면, 땡기고 싶다"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당겼는데, 풀면 내려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