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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예빈, FA시장 나왔다 "소속사와 전속계약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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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강예빈이 FA시장에 나왔다.

강예빈은 최근 소속사였던 투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강예빈은 FA가 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서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제가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잊지 않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에 출연했고,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내 생애 값진 선택’ 시즌2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강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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