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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40대 여성 지역감염 확진자 발생...2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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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번째 지역감염 환자...순천의료원 이송 격리

이동 동선따 긴급 방역...추가 동선 조사중

아시아투데이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이 7일 오후 기자실에서 코로나19’ 전남 29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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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도는 7일 오후 2시 30분께 ‘코로나19’ 전남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9번 확진자는 6일 목포 소재 독서실에 들렸다가 오전 11시 30분 발열, 몸살, 가래가 있어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 민간수탁기관에 검사의뢰한 결과, 7일 오전 8시 30분에 양성 통보 받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확인검사 결과 오후 2시 30분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순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중이며, 발열, 몸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자는 현재 모두 36명으로 관련 지자체에서 검체를 체취 검사중이다.

이번 확진자는 광주지역 117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목포에 홀로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광주 소재 고시학원에서 수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의 동선은 4일 목포 소재 독서실, 포차 2곳을 방문후 집으로 귀가했으며 5일에는 함평군 소재 식당, 카페 방문 후 목포시 독서실을 들렸다 귀가했다.

도는 “동거가족은 없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실한 이동 경로 등을 도민 여러분께 즉시 알려드릴 예정이다”며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도 신속히 격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 도와 동일 생활권에 있는 광주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때 보다 매우 엄중하게 대처할 때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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