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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채정안·김우석·박성호·케이윌 '라디오스타'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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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왼쪽부터 케이윌, 김우석, 채정안, 박성호/뉴스1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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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채정안, 가수 케이윌 김우석, 방송인 박성호가 '라디오스타'에서 만난다.

7일 뉴스1 확인 결과, 채정안 김우석 케이윌 박성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를 준비 중이다. 녹화는 이번주 진행될 예정이며, 스페셜MC로는 뮤지가 출연한다.

채정안은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슈츠'(2018), '리갈하이'(2019)에 이어 최근에는 뷰티 프로그램과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진행자로서도 활약했다. 센스있는 입담을 갖춘 그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또 개그맨 박성호도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다. KBS '개그콘서트' 등 주로 개그 코너로 활약했던 그의 토크쇼 출연은 새로운 모습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케이윌과 김우석도 함께 한다. 케이윌은 '라디오스타' 유경험자로, MC들과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석은 그룹 업텐션, 엑스원 출신 멤버로 최근 솔로로 데뷔해 활동했다. JTBC '한끼줍쇼'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등에 출연해 '얼굴천재' 비주얼과 반전매력을 선보인 바, '라디오스타'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네 게스트 조합은 기존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색다른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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