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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컬투쇼' 경수진 "윤시윤, 배우로서 배울 점 多+실제로도 배려심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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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경수진이 윤시윤을 치켜세웠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윤시윤,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트레인'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윤시윤은 경수진에 대해 "워낙 팬이었다. 약간의 설렘과 동료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수진은 윤시윤에 대해 "'사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너무 잘 어울려서 실제로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귀여운 이미지 아닌가"라며 "실제로도 그런 모습도 있는데 진지하고 진중하더라. 배우로서 배울 점도 있고 사람으로서도 진심으로 배려심이 깊더라. 현장에서 말이 많으시더라"라면서 윤시윤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윤시윤은 "제가 분량이 많으니까 제가 분위기를 띄워야 다른 배우분들이 부담을 안 가지니까"라고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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