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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문정원, 양말에 샌들을 신어도 굴욕無…이러니 '♥이휘재' 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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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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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이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잘입는 사람들이 샌들에 양말을 신길래 저도 따라 신어봤는데 어떤까요? #패피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스타일리시한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문정원은 트레디한 코디를 뽐내며 굴욕없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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