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색동 꽃정원 |
제천시는 5천900여㎡의 터에 백일홍과 맨드라미, 매리골드를 심었다. 인근에 500여m의 꽃길도 조성했다.
최근 빨강, 노랑, 주황색 등을 띤 꽃들이 화사하게 피기 시작해 마치 색동저고리를 넓게 펼쳐놓은 듯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7일 "보름쯤 뒤면 꽃들이 만개할 것"이라며 "이 정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글 변우열, 사진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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