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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재개장한 루브르 박물관…마스크 착용·관람객 숫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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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을 닫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소식은 코로나 여파의 한 상징이었죠. 넉달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 수도 제한을 했고 반드시 마스크를 쓰게 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루브르 박물관 문이 넉 달 만에 다시 열린 현지시간 6일, 입장이 시작되자 박수까지 쏟아집니다.

모나리자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기 전과 같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