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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폐활량 본다며 신체 접촉"…성추행 피해자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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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은 어제(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 달에 열흘 이상 맞았고, 욕은 듣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폭행과 폭언 속에서 운동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팀 닥터로 불린 안 모 씨는 치료를 핑계로 성추행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서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자회견에 나선 동료 선수들은 '팀 닥터' 안 모 씨에게 폭행뿐 아니라 성추행을 당했다고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