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코로나19 확진 전화받은 60대男, 잠적…가족들에게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용산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광주지역 85번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전화를 받은 A씨는 그후 잠적했다. 더는 삶에 의지가 없다는 취지로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