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1265517 1092020070761265517 02 0201001 6.1.15-RELEASE 109 KBS 0 true true true false 1594071475000 1594072236000

[전문가에게 듣는다] “공기 전파 가능성”…방역 당국 “예의주시”

글자크기

[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 작은 입자로도 전염될 수 있다는 이른바 '공기 전파' 가능성이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방역 당국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리포트]

["공기전파에 대해서는 비말의 크기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그런 작은 비말들이 많이 형성되고 그게 수분이 증발되면서 조금 더 무게가 가벼워져서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부유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2m보다는 조금 더 멀리 가거나 오랜 시간 실내공기를 오염시켜서 그것을 통한 전염의 위험성 이런 부분들은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속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는 경우, 특히 지하공간 같은 그런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가 안 되는 상황에서 장시간 많은 사람들이 대화와 노래와 음식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행동들이 있었을 때는 좁은 공간에서 많은 비말, 작은 비말들이 장시간 부유할 수 있다고 하면 그런 것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밀폐·밀접·밀집된 그런 환경이 훨씬 더 위험하다는 거지, 일반적인 그런 환경에서는 전파가 안 된다는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 위험성,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분을 예방수칙으로 계속 강조를 드리는 겁니다."]

["작은 비말이든 그게 에어로졸이든 실내의 밀폐된 공간에서는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가능성, 위험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환기시키는 것을 계속 강조를 오래 전에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환기를 좀 더 많이 시키고 자주 시키는 것, 이런 것들이 좀 더 강조가 될 필요가 있다..."]

["현재 비말차단 마스크가 비말에 대한 차단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에어로졸, 작은 비말에 대한 부분들도 대부분은 전파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고성능의 마스크를 써야 된다는 것 정도까지는 현재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이런 예방수칙에 대한 변경의 필요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