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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일리네어 레코즈 해산에… 창모, 과거 사진 올리며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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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창모가 10년 만에 공식 해산한 일리네어 레코즈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이데일리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창모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illionaire illionaire illionai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모가 2012년 일리네어 레코즈에 데모 파일을 보낸 메일 내용 등이 담겨있었고, 도끼·더콰이엇·빈지노의 과거 사진을 함께 올리며 추억했다. 창모는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에 소속돼 있다.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래퍼 더콰이엇도 이날 SNS를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해산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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