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24) 씨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판사에 대한 비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검찰이 청구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한 서울고법 강영수 판사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에는 7일 0시를 갓 넘겨 25만명이 동의했다. 2020.7.7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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