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내일 방한…외교부 "비핵화 진전방안 모색"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내일(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8일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각각 접견하고, 한미 관계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상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내일(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8일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각각 접견하고, 한미 관계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상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