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앳킨스 단장은 현지 매체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고, 컨디션도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류현진을 포함한 선발 투수 후보들은 플로리다에서 최대 4이닝의 라이브 피칭을 했다면서, 구단도 영상 통화로 훈련 경과를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된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이나 25일쯤 개막해 팀당 60경기를 치르며,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12경기 내외를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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