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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 21일째 계속…유치원생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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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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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현황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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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1일째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동네의원이 새로운 감염의 연결 고리로 등장한 뒤 유치원생의 감염도 확인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유치원생 등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가 근무한 더조은의원에서 진료받은 60대 여성 환자(대전 132번째 확진자)와 이 의원에서 근무한 30대 여성 실습생(133번째 확진자)과 30대 직원(134번째 확진자)이 확진됐다.

133번째 확진자의 자녀인 유치원생(136번째 확진자)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이 의원에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126번째 확진자)가 확진된 뒤 40대 여성 직원(127번째 확진자)과 50대 남성 직원(128번째 확진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전날 약국에서 근무한 70대 남성(135번째 확진자)과 60대 아내(137번째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9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130·131번째 확진자)도 전날 확진됐다.

현재 129번째 확진자와 135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이 근무하거나 방문했던 의원, 헬스센터, 교회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이후 9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현재 137명이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하루 이틀 집에서 쉬고 이상증세가 있다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n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시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sj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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